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당신은 골프왕 MSL (문단 편집) == 리그 개편 == [[TG삼보 MSL]] 이후 오랜만에 담당 PD가 바뀌면서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는지 16강부터 다전제라는 사상 초유의 방식이 도입되었다. 16강은 분리형 3전2선승제로 5~6주간[* 1~2주차에 1세트, 3~4주차에 2세트를 진행 한 뒤 4주간 경기 결과 1:1이 된 경기들을 몰아서 5주차를 치뤘다. 만약 1:1이 된 경기들이 6경기를 넘어갈 경우 3세트도 2주에 걸쳐 치를 계획이었는데 결국 8경기 중 7경기가 1:1이 되면서 3세트 마저 2주로 나눠 치뤘다.] 치른 뒤 승/패자조 경기는 승자 4강/패자4강 2차까지는 하루에 3전 2선승제 2경기를 진행했다. 그리고 종전 패자결승전부터 적용된 5전 3선승제를 패자 준결승전과 승자 결승전에도 적용해 진행했다. 하지만 무리한 시도도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7전 4선승제 결승'''. 최강자를 가리는 데는 손색이 없을지 몰라도 과연 7전까지 가면 체력과 정신력이 받쳐주는 게이머가 있을 것이며 오히려 경기력에 영향을 주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는데 다행히도 기우에 그쳤다. 사실 선수보단 해설진들이 더 빨리 지쳤다(…). 7전 4선승제는 먼훗날 [[스타크래프트 2]] 체제로 전환됐을 때 제대로 안착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때 담당 PD가 훗날 [[NATE MSL]]을 대차게 말아먹다 못해 [[1.23 정전사건|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린]] 김남훈 PD다. 또한 이 리그는 2002 KPGA 시절까지 포함해도 역대 MSL 중에서 최초로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요환이도 없고 진호도 없는]] 리그였다.[* 사실 임요환은 [[Stout MSL]] 이후 MBC게임 쪽에서는 마이너리그에만 전전하는 상황에서 부진이 지속되었고 이 시기 동안 MSL에서는 홍진호가 홀로 분전했다. 홍진호는 2002년 [[스타우트&배스킨라빈스배 KPGA 투어 4차 리그]]를 제외한 나머지 MSL에서는 모두 본선 진출에 성공, [[Spris MSL]]까지 활동했으나 당신은 골프왕 MSL에서는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었다. 이후 바로 [[우주닷컴 MSL]]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임요환도 5차 마이너리그에서의 치열한 경쟁 끝에 [[우주닷컴 MSL]] 본선 진출에 성공, 약 2년 만의 MSL 복귀에 성공하게 된다.] 리그에 대한 주목도가 걱정되긴 했으나 [[이윤열]]과 [[박태민]]의 [[팀달록]]을 비롯한 여러 명경기들이 그 공백을 잘 매꾸어 주었다.[* 경기력으로만 보면 수준이 높은 편이었다. [[곰TV MSL 시즌1]]처럼 일종의 변곡점이 된 리그.][* 실제로 2007년 설특집으로 방영한 [[MSL 100]]에서도 15개의 경기가 선정되며 역대 MSL 중에서 [[Spris MSL]]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경기가 선정되었다.][* 이후, [[온게임넷|반대리그]]에서 펼쳐진 [[IOPS 스타리그 04~05]] 4강 경기서 만난 이윤열은 3:2 리버스 스윕으로 박태민을 통쾌하게 복수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